남극일기
Antarctic Journal

Category
Movie, 영화
Genre
Mystery, Horror
Year
2005
2005년도 영화 '남극일기' 포스터

남극일기 (2005) 김민재 역 | 한국 | 미스터리, 공포 | 감독 임필성
Antarctic Journal (2005), as Kim Min-jae | Korea | Mystery, Horror | Directed by Yim Pil-sung


남극 최초의 미스터리 남극일기
아무도 갈 수 없는 곳, 그곳이 우리를 기다린다!
The first mystery of Antarctic, Antarctic journal
The place where no one can reach, waits for us!


6명의 대원들, 남극을 향하다.
6 men, head toward Antarctic.


영하 80도의 혹한. 낮과 밤이 6개월씩 계속되는 남극.
탐험대장 최도형을 비롯한 6명의 탐험대원은 도달불능점 정복에 나선다.
해가 지기 전, 도달불능점에 도착해야 하는 세계 최초 무보급 횡단.
이제 남은 시간은 60일.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이 시작된다!
Severe cold of minus 80 degrees Fahrenheit, 6 months of continuous day and night.
6 men, led by captain Choi Do-hyung, set out to conquer the inaccessible point.
The world’s first traverse to the inaccessible point without supply, has to be done before sundown.
Now there is only 60 days left. The impossible challenge begins!


탐험 22일째, 80년 前, 남극일기를 발견하다.
22nd day of expedition, discovery of Antarctic journal left behind 80 years ago.


우연히 발견한 낡은 깃발. 그 아래에 묻혀있는 80년前 영국 탐험대의 「남극일기」.
일기에 나오는 영국탐험대도 우리와 같은 6명.
그런데 팀의 막내인 민재는 일기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탐험대가「남극일기」를 발견한 후부터, 이들에게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They come across an old flag and underneath it, they find the ‘Antarctic Journal’ left behind by British expedition 80 years ago.
In the journal is a story of 6 men, just like them.
However, the youngest member of the expedition, Min-jae, finds out something strange about the journal.
After they discover the ‘Antarctic Journal’, strange things happen to them.


하나... 둘... 남극 속으로 사라지다.
One by one... they disappear into the Antarctic.


화이트 아웃 상태... 바이러스가 살지 않는 남극에서 감기증상을 보이며 쓰러지는 대원, 갑자기 불어 닥친 돌풍(블리자드)과 함께 위험천만한 상황이 계속되는 남극.
어느 날부터 베이스 캠프의 유진과의 교신도 끊어지고 통신 장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
동시에 베이스캠프에 송신되는 기이한 영상과 비상교신음들... Save Us.
눈 앞에 보이는 것은 하얀 눈밖에 없는 공포의 순간, 하나... 둘... 대원들이 남극속으로 사라진다...
White-out...symptoms of cold where virus can live, sudden appearance of blizzard. Continuous danger threatens them.
Then on one day, communication with Yoo-jin in the base camp is cut and communication equipments break down.
At the same time, bizarre image and emergency sound is transmitted to the base camp...Save Us.
They are faced with nothing but snow and fear starts to build inside them. One by one, the men start to disappear into the Antarctic...


남극이 그들을 미치게 만들었다.
Antarctic drives them into madness.


해 지기 15일전. 이제 남은 시간도, 식량도 바닥이 난 상황.
계속되는 의문의 사건과 대원들의 희생에도 최도형의 그곳을 향한 의지는 점점 더 강해져만 가고...
남은 대원들은 두려움에 떨며 어둠이 이 대륙을 덮기 전에 이곳을 탈출할 수 있기 만을 바랄 뿐이다.
그곳에 가기만 하면 이 모든 악몽이 끝날 수 있는 것일까?
15 days before sundown. Now they are out of time and food.
Despite mysterious accidents and sacrifices of members, captain Choi’s passion towards the inaccessible point keeps on developing...
Survivors shake in fear, hoping they could escape the land before the darkness comes.
Will all the nightmare end when they reach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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